강구항: 펜션에서 2Km
영덕군에서 가장 큰 항구이자 대게로 유명한 곳이다. 11월부터 이듬해 4~5월
까지의 대게철에는 수많은 대게잡이 어선들이 이곳에 집결한다. 대게 위판장
이 운영되며, 일명 "대게거리"로 불리는 식당가가 3km에 이른다. 은어낚시로
이름난 영덕의 주요 하천 오십천이 강구항 남쪽을 통해 바다로 빠져나간다.
삼사해상공원: 펜션에서 6Km
동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삼사해상공원은 청정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수 있을뿐
아니라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단위 행락인들이 줄
을 잇는다. 이북 5도민의 망향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95년도에 세워진망향탑과
100주년 기념사업인 경북대종, 공연장과 폭포 외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해맞이공원: 펜션에서 7Km
64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 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해맞이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풍력발전단지: 펜션에서 7Km
우리나라는 에너지 해외의존도가 97%로 대부분의 에너지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석연료(화력, 원자력)는 환경유해물질
배출로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져 주민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실정
우리고장 영덕읍 창포리 지역은 해안을 끼고 있어 사계절 바람이 많은 것에 착안
괴시리전통마을: 펜션에서 27Km
괴시전통마을은 조선후기 영남지역 사대부들의 주택양식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문화와 예절이 훌륭하게 전승(傳承)되고 있다.해마다 학자들과
학생,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며, 격년제로 마을에서는 "목은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하저리해수욕장: 펜션에서 1.7Km
강구면 해안도로 변에 위치한 백사장 길이 약 1Km정도의 해수욕장으로
갓바위가 많아 낚시꾼들이 사시사철 많이 찾는 곳이다. 주변에 간이 횟집이
많이 들어서 있다.
어촌민속전시관: 펜션에서 6Km
어촌에서 사라져 가는 전통 민속과 문화를 발굴, 보전하여 전통 어업문화의
계승발전은 물론, 관광객 및 자라나는 청소년의 새로운 볼거리 제공과
산 교육 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오보해수욕장: 펜션에서 9Km
영덕특유의 수심이 낮고 바위들로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일품인 해수욕장.
마을입구 바위가 까마귀 머리처럼 생겨 올미치라 불리우다 오보로
바뀌었다고 한다.
팔각산: 펜션에서 20Km
여덟개의 모가 난 바위봉우리가 연이어 있는 팔각산은 봉이 8개 솟았다는
뜻에서 유래된 산 이름이라고 한다. 흔히 옥계팔봉이라고 부르는 이 팔각산은
독립된 암봉으로서 그렇게 높지 않으면서도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산세와 주위의 경관이 여간 아닌 명산이다.